김연아 평소모습 '청순미 가득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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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여제' 김연아(20.고려대)의 청순한 평소모습이 네티즌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사상 최고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거머쥔 김연아는 평소모습을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공개했다.
이 사진에서 김연아는 무대의 모습과는 달리 앞머리를 내리고 장난스러운 모습을 보이는 등 색다른 모습을 보였다. 또 안무가 데이비드 윌슨과 브라이언 오서 코치와 함께 찍은 사진도 눈길을 끌었다. 피겨 경기에서 표현했던 강렬하면서도 섹시한 메이크업을 배제한 김연아의 모습은 청순미를 풍겼다.
IB스포츠는 "현재 세계선수권 준비에 집중하고 있는 김연아는 22일 오전 10시, 대회 장소인 이탈리아 토리노에 도착한다. 이 대회 일정을 모두 소화하고 나면 31일 오후 13시에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다"고 밝혔다.
김연아는 22일 도착해 현지 적응 훈련을 가진 뒤, 26일 밤(이하, 한국시간)에 열리는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 출전해 최고의 연기에 도전한다.
이어 27일 밤에는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 출전한다. 김연아는 올 시즌 한 번도 클린하지 못한 '조지 거쉰의 피아노 협주곡 바장조'를 밴쿠버 올림픽에서 완벽하게 연기한 후,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점도 기뻤지만 롱프로그램을 완벽하게 연기해 더욱 만족했다. 어느 때보다 컨디션이 좋아서 자신이 있었다"고 밝힌 바 있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사상 최고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거머쥔 김연아는 평소모습을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공개했다.
이 사진에서 김연아는 무대의 모습과는 달리 앞머리를 내리고 장난스러운 모습을 보이는 등 색다른 모습을 보였다. 또 안무가 데이비드 윌슨과 브라이언 오서 코치와 함께 찍은 사진도 눈길을 끌었다. 피겨 경기에서 표현했던 강렬하면서도 섹시한 메이크업을 배제한 김연아의 모습은 청순미를 풍겼다.
IB스포츠는 "현재 세계선수권 준비에 집중하고 있는 김연아는 22일 오전 10시, 대회 장소인 이탈리아 토리노에 도착한다. 이 대회 일정을 모두 소화하고 나면 31일 오후 13시에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다"고 밝혔다.
김연아는 22일 도착해 현지 적응 훈련을 가진 뒤, 26일 밤(이하, 한국시간)에 열리는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 출전해 최고의 연기에 도전한다.
이어 27일 밤에는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 출전한다. 김연아는 올 시즌 한 번도 클린하지 못한 '조지 거쉰의 피아노 협주곡 바장조'를 밴쿠버 올림픽에서 완벽하게 연기한 후,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점도 기뻤지만 롱프로그램을 완벽하게 연기해 더욱 만족했다. 어느 때보다 컨디션이 좋아서 자신이 있었다"고 밝힌 바 있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