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혼다코리아, 스포츠 투어러 'VFR1200F' 등 신차 3종 출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혼다코리아는 18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더 베일리하우스에서 신차발표회를 갖고 장거리 운행에 초점을 맞춘 스포츠 모터사이클 VFR 1200F, 전형적인 미국풍의 ‘VT시리즈’ 2종 등 2010년형 모터사이클 3종을 출시했다.
VFR1200F는 ‘스포츠 투어러’라는 새로운 개념을 내세웠다. 30대를 주요 타깃으로 삼았으며 1236cc V형 4기통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173마력, 최대토크 13.2kg·m의 동력성능을 발휘한다. 국내 판매가격은 2290만원이다.
함께 출시한 VT1300CR과 VT1300CS는 1312cc 수냉식 2기통 트윈엔진을 탑재했다. '할리 데이비슨'으로 대표되는 '아메리칸 스타일'의 바이크로 30~40대 소비자를 타깃층으로 삼고 있다. 두 모델의 동력성능은 최고출력 54마력, 최대토크 10.5kg·m으로 동일하다. CR은 장거리 주행에, CS는 쉽고 경쾌한 주행에 초점을 맞췄다는 게 혼다 측의 설명이다. 국내 판매가격은 CR이 1770만원, CS는 1790만원이다.
한경닷컴 이진석 기자 gene@hankyung.com
VFR1200F는 ‘스포츠 투어러’라는 새로운 개념을 내세웠다. 30대를 주요 타깃으로 삼았으며 1236cc V형 4기통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173마력, 최대토크 13.2kg·m의 동력성능을 발휘한다. 국내 판매가격은 2290만원이다.
함께 출시한 VT1300CR과 VT1300CS는 1312cc 수냉식 2기통 트윈엔진을 탑재했다. '할리 데이비슨'으로 대표되는 '아메리칸 스타일'의 바이크로 30~40대 소비자를 타깃층으로 삼고 있다. 두 모델의 동력성능은 최고출력 54마력, 최대토크 10.5kg·m으로 동일하다. CR은 장거리 주행에, CS는 쉽고 경쾌한 주행에 초점을 맞췄다는 게 혼다 측의 설명이다. 국내 판매가격은 CR이 1770만원, CS는 1790만원이다.
한경닷컴 이진석 기자 gen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