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신용평가회사인 무디스 실사단이 다음 주 방한한다. 톰 번 한국담당 애널리스트 등 관계자들은 오는 23일께 한국을 방문,국가신용등급 평가를 위한 연례협의를 가질 예정이다.

시장의 관심은 한국의 국가신용등급('A2')과 전망('안정적')이 상향 조정될 것인지 여부에 쏠리고 있다. 글로벌 금융위기가 완전히 끝나지 않았지만 한국 경제의 견조한 성장을 감안할 때 국가신용등급이 올해 상향 조정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