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배 아모레퍼시픽 사장은 18일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북한 어린이 지원단체인 '남북어린이어깨동무'에 3억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북한 어린이환자를 위해 링거액 생산설비 원료와 소아병동 의약품 구입에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