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대표 윤성태, 전재갑)는 기존 수면내시경 마취제(정맥투여)보다 안전성이 강화된 '뉴폴주사'를 18일 출시했다.

'뉴폴주사'는 기존 수면내시경 시장에서 주로 사용되고 있는 프로포폴 제제 제품과 비교해 효과는 동일하면서도 이상반응을 최소화해 안전성을 높였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기존 프로포폴 주사는 지용성 약물인 주성분을 수용화하기 위해 지용성 용매인 대두유나 레시틴 캐리어를 과량으로 사용,과중성지방혈증(Hypertriglyceridemea) 유발 등의 문제점을 갖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