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하지원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드라마 '아이리스' 시즌 2 '아테나 : 전쟁의 여신'에 출연할 전망이어서 비상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연기자 차승원, 정우성이 출연을 확정지으며 화제를 모은 가운데 여주인공으로 하지원이 낙점, 구두상으로 출연을 확정지었다는 소식이 전해져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하지만 제작사와 소속사 양측 모두 "아직 확정되지는 않았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해 추후 전개를 지켜봐야할 전망이다.

한편, 드라마 ‘아테나’는 올 6월 이탈리아 또는 스위스에서 첫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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