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 마스터스 출전권 획득 '서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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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최경주(40)가 1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탬파베이의 이니스브룩CC(파71)에서 열린 미국PGA투어 트랜지션스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2언더파 69타로 공동 12위에 올랐다.단독 선두 가렛 윌리스(미국)와는 4타차다.
최경주는 이로써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 출전권 획득에 청신호를 켰다.최경주는 현재 세계랭킹 75위로 마스터스 출전자격이 안된다.그러나 이번주와 다음주 대회에서 상위권에 들어 랭킹을 50위까지 끌어올리면 출전권을 얻을수 있다.올해 마스터스에는 양용은,안병훈,한창원,앤서니 김,케빈 나 등 한국(계) 선수 5명의 출전이 확정됐다.
위창수(38·테일러메이드)는 1언더파 70타로 공동 21위에 올랐다.
일본의 ‘샛별’ 이시카와 료(일본)는 12오버파 83타를 치며 출전선수 144명중 최하위로 처졌다.이시카와는 1번홀(파5)에서 유일한 버디를 잡은 이후 보기 6개,더블보기 2개,트리플보기 1개를 쏟아냈다.
김경수 기자 ksmk@hankyung.com
최경주는 이로써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 출전권 획득에 청신호를 켰다.최경주는 현재 세계랭킹 75위로 마스터스 출전자격이 안된다.그러나 이번주와 다음주 대회에서 상위권에 들어 랭킹을 50위까지 끌어올리면 출전권을 얻을수 있다.올해 마스터스에는 양용은,안병훈,한창원,앤서니 김,케빈 나 등 한국(계) 선수 5명의 출전이 확정됐다.
위창수(38·테일러메이드)는 1언더파 70타로 공동 21위에 올랐다.
일본의 ‘샛별’ 이시카와 료(일본)는 12오버파 83타를 치며 출전선수 144명중 최하위로 처졌다.이시카와는 1번홀(파5)에서 유일한 버디를 잡은 이후 보기 6개,더블보기 2개,트리플보기 1개를 쏟아냈다.
김경수 기자 ksm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