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진료봉사단, 가락시장 상인·노인 무료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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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서울시 나눔진료봉사단은 23일 서울 송파구 가락시장을 찾아 상인과 시장 일대 홀몸노인을 무료 진료한다고 19일 밝혔다.서울의료원 등 서울시 산하 8개 병원 의료진 등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진료 시설을 갖춘 이동검진차량 3대를 동원해 내과 정형외과 치과 등 6개 분야에서 심전도와 소변,복부 초음파,혈압,당뇨,고지혈증 검사 등 검진을 실시할 예정이다.
봉사단 관계자는 “의사와 간호사 등 40여명으로 꾸려진 봉사단은 지난해 1월부터 한 달에 한 번씩 서울시내 쪽방촌이나 복지관 등에서 봉사활동을 해왔다”며 “이번에는 어려운 경제사정에도 꿋꿋이 생업을 이어가는 시장 영세상인과 홀몸노인을 찾아 ‘사랑의 인술’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태철 기자 synergy@hankyung.com
서울시 나눔진료봉사단은 23일 서울 송파구 가락시장을 찾아 상인과 시장 일대 홀몸노인을 무료 진료한다고 19일 밝혔다.서울의료원 등 서울시 산하 8개 병원 의료진 등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진료 시설을 갖춘 이동검진차량 3대를 동원해 내과 정형외과 치과 등 6개 분야에서 심전도와 소변,복부 초음파,혈압,당뇨,고지혈증 검사 등 검진을 실시할 예정이다.
봉사단 관계자는 “의사와 간호사 등 40여명으로 꾸려진 봉사단은 지난해 1월부터 한 달에 한 번씩 서울시내 쪽방촌이나 복지관 등에서 봉사활동을 해왔다”며 “이번에는 어려운 경제사정에도 꿋꿋이 생업을 이어가는 시장 영세상인과 홀몸노인을 찾아 ‘사랑의 인술’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태철 기자 synerg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