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에프에이가 올 2분기부터 실적이 급격이 개선될 것이란 증권사 전망에 힘입어 증시에서 큰 폭의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19일 오전 9시9분 현재 에스에프에이는 전날보다 2400원(5.63%) 오른 4만5000원을 기록 중이다.

하나대투증권은 이날 보고서에서 에스에프에이에 대해 예상보다 강한 수주동향을 바탕으로 올 2분기부터 하반기로 갈수록 실적개선이 강하게 이뤄질 것으로 예상했다. 또 OLED(유기발광다이오드)나 PE-CVD(플라즈마 화학증착장비)와 같은 신규장비 모멘텀(상승 동력)도 가시화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