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N사이언스, 사노피아벤티스와 CDA…기술이전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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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N사이언스는 19일 세계 3대 제약기업인 사노피아벤티스와 CDA(기밀누설방지협약)를 체결하고 신약재창출(Drug repositioning) 기 술기반 및 신약후보물질의 이전을 신중하게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최근 2004년 이후 신약재창출 기반의 신약후보물질 이전사례는 화이자, 노바티스 등 글로벌 제약기업이 이전 받았으며 기술료는 1억5000만~3억5000만 달러에 이른다.
김준영 BRN사이언스 대표이사는 "당사가 보유한 자체 신약재창출 기반은 글로벌 신약을 개발할 수 있는 기술을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정부로부터 56억원을 지원받아 신약개발 관련 국책과제를 수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또 많은 글로벌 제약기업과 기술관련 협의가 논의되고 있으며 현재 이미 검증된 다수의 후보물질에 관한 지적재산권 보호를 위한 업무가 진행 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BRN사이언스는 최근 충북제천 바이오산업단지에 대지 1만4000평 부지에 건평 4300평의 CGMP(우수의약품제조시설) 공장과 연구동을 준공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회사측에 따르면 최근 2004년 이후 신약재창출 기반의 신약후보물질 이전사례는 화이자, 노바티스 등 글로벌 제약기업이 이전 받았으며 기술료는 1억5000만~3억5000만 달러에 이른다.
김준영 BRN사이언스 대표이사는 "당사가 보유한 자체 신약재창출 기반은 글로벌 신약을 개발할 수 있는 기술을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정부로부터 56억원을 지원받아 신약개발 관련 국책과제를 수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또 많은 글로벌 제약기업과 기술관련 협의가 논의되고 있으며 현재 이미 검증된 다수의 후보물질에 관한 지적재산권 보호를 위한 업무가 진행 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BRN사이언스는 최근 충북제천 바이오산업단지에 대지 1만4000평 부지에 건평 4300평의 CGMP(우수의약품제조시설) 공장과 연구동을 준공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