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효민, "쌍꺼풀 자꾸 풀려 고민"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그룹 티아라의 효민이 쌍꺼풀과 관련 된 굴욕담을 공개했다.
18일 밤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효민은 "요즘 가장 큰 고민은 무엇이냐"는 MC들의 질문에 "쌍꺼풀이 자꾸 풀려 고민"이라고 고백했다.
효민은 "언젠가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쌍꺼풀을 고정시키기 위한 풀을 바르고 음악방송에 출연한 적이 있었는데 안무를 하다가 풀 때문에 눈꺼풀이 서로 붙었다"고 당시 상황을 재현해 출연진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효민은 "그래서 쌍꺼풀 수술을 빨리 해야되요"라고 말했고 이에 유재석은 "잘하는데 소개시켜 줄까요?"라고 능청스럽게 답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티아라 효민, 지연 외에도 가수 박현빈, 개그맨 홍록기와 표인봉이 출연했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