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에스씨피, 1분기 매출 500억원대 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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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IT소재 전문기업 에스에스씨피(대표 오정현)는 올 1분기 500억원대의 매출이 무난할 것이라고 19일 밝혔다.
이 회사 공시책임자인 박만호 상무는 아직 매출집계가 끝나지 않았으나 최근 3월까지 고객사의 매출흐름이 양호한 것을 감안하면 500억원대 매출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이는 상대적으로 저조했던 1분기 실적으로는 최고치에 해당되며 전년 같은 매출이 340억원인 것에 비하면 매우 높은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올해 목표 매출액이 2900억원으로 공격적인 측면이 없지 않으나 첫 분기 매출 상황을 감안할때 연간 실적 달성에서 자신감을 가질 만한 수준이라고 덧붙였다.에스에스씨피는 지난 11일 공시를 통해 올해 매출 2910억원,영업이익 346억원을 제시했다.
김후진 기자 jin@hankyung.com
이 회사 공시책임자인 박만호 상무는 아직 매출집계가 끝나지 않았으나 최근 3월까지 고객사의 매출흐름이 양호한 것을 감안하면 500억원대 매출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이는 상대적으로 저조했던 1분기 실적으로는 최고치에 해당되며 전년 같은 매출이 340억원인 것에 비하면 매우 높은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올해 목표 매출액이 2900억원으로 공격적인 측면이 없지 않으나 첫 분기 매출 상황을 감안할때 연간 실적 달성에서 자신감을 가질 만한 수준이라고 덧붙였다.에스에스씨피는 지난 11일 공시를 통해 올해 매출 2910억원,영업이익 346억원을 제시했다.
김후진 기자 j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