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하룻만에 반등…220선 '안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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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선물이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하락 하룻만에 반등에 성공하며 220선에 안착했다.
19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6월물은 전날보다 1.25포인트(0.57%) 오른 221.35에 장을 마쳤다.
이날 지수는 전날보다 0.85포인트 오른 220.95로 출발했다. 이후 소폭 하락세로 돌아서기도 했지만 재반등에 성공하며 장을 마쳤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41계약, 2234계약을 순매도했지만 외국인은 1827계약의 매수 우위를 보였다.
프로그램 매매는 선현물 가격차인 베이시스가 콘탱고를 보여 410억원의 차익거래 매수세가 유입됐지만, 비차익거래가 285억원의 매도 우위를 나타내 전체적으로 125억원의 순매수를 기록하는데 그쳤다. 마감 베이시스는 +0.87을 나타냈다.
거래량은 27만5230계약, 미결제약정은 1013계약 줄어든 9만4356계약을 기록하며 한산한 모습을 보였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
19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6월물은 전날보다 1.25포인트(0.57%) 오른 221.35에 장을 마쳤다.
이날 지수는 전날보다 0.85포인트 오른 220.95로 출발했다. 이후 소폭 하락세로 돌아서기도 했지만 재반등에 성공하며 장을 마쳤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41계약, 2234계약을 순매도했지만 외국인은 1827계약의 매수 우위를 보였다.
프로그램 매매는 선현물 가격차인 베이시스가 콘탱고를 보여 410억원의 차익거래 매수세가 유입됐지만, 비차익거래가 285억원의 매도 우위를 나타내 전체적으로 125억원의 순매수를 기록하는데 그쳤다. 마감 베이시스는 +0.87을 나타냈다.
거래량은 27만5230계약, 미결제약정은 1013계약 줄어든 9만4356계약을 기록하며 한산한 모습을 보였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