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하나대투證 심양섭, 네패스 반등에 '선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외국인들이 엿새째 사자를 이어가면서 코스피 지수가 하루만에 반등했지만 '2010 삼성파브배 한경스타워즈' 참가자들의 성적은 저조했다.
심양섭 하나대투증권 청담금융센터 과장이 19일 누적수익률을 전날보다 1.35%포인트 끌어올리며 가장 좋은 성과를 거뒀다. 네패스가 하락한 지 하루만에 반등한 덕분이다. 네패스는 3.46% 상승으로 마감했고, 심 과장의 이 종목 평가이익은 114만원으로 늘어났다. 이날 새로 사들인 한국콜마에서도 20만원의 평가이익을 얻었다.
그는 "증권사들의 실적 전망이 좋게 나오고 있는 종목들을 사들이고 있다"며 "한국 콜마도 실적전망을 바탕으로 이틀동안 조정을 받았기 때문에 상승할 것으로 봤다"고 말했다.
하나대투증권은 네패스에 대해 계절적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LCD(액정표시장치)용 패키징 물량이 양호해 올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보다 각각 24.5%와 38.5% 증가할 것으로 봤다. LIG투자증권은 한국콜마가 중국 자회사인 북경콜마의 성장으로 올해도 사상 최대실적을 달성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심 과장은 "주식시장이 다음달까지는 좋은 흐름을 나타낼 것"이라며 "대형주들의 1분기 실적전망이 속속 상향되고 있기 때뭉에 이에 대한 기대감이 장을 움직일 것"이라고 판단했다.
서민호 SK증권 부산 연제지점장의 누적수익률은 대한제당의 무상증자 권리락으로 전날보다 7.06%포인트가 하락했다.
[한경 스타워즈] 중계방송 및 실시간 매매내역 보러가기
http://starwars.hankyung.com/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심양섭 하나대투증권 청담금융센터 과장이 19일 누적수익률을 전날보다 1.35%포인트 끌어올리며 가장 좋은 성과를 거뒀다. 네패스가 하락한 지 하루만에 반등한 덕분이다. 네패스는 3.46% 상승으로 마감했고, 심 과장의 이 종목 평가이익은 114만원으로 늘어났다. 이날 새로 사들인 한국콜마에서도 20만원의 평가이익을 얻었다.
그는 "증권사들의 실적 전망이 좋게 나오고 있는 종목들을 사들이고 있다"며 "한국 콜마도 실적전망을 바탕으로 이틀동안 조정을 받았기 때문에 상승할 것으로 봤다"고 말했다.
하나대투증권은 네패스에 대해 계절적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LCD(액정표시장치)용 패키징 물량이 양호해 올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보다 각각 24.5%와 38.5% 증가할 것으로 봤다. LIG투자증권은 한국콜마가 중국 자회사인 북경콜마의 성장으로 올해도 사상 최대실적을 달성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심 과장은 "주식시장이 다음달까지는 좋은 흐름을 나타낼 것"이라며 "대형주들의 1분기 실적전망이 속속 상향되고 있기 때뭉에 이에 대한 기대감이 장을 움직일 것"이라고 판단했다.
서민호 SK증권 부산 연제지점장의 누적수익률은 대한제당의 무상증자 권리락으로 전날보다 7.06%포인트가 하락했다.
[한경 스타워즈] 중계방송 및 실시간 매매내역 보러가기
http://starwars.hankyung.com/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