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주총 함박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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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성 삼성전자 대표이사 사장과 이사회 의장인 이윤우 부회장(오른쪽).고란 맘 사외이사의 얼굴에 웃음이 가득하다. 19일 서울 서초동 삼성본관에서 열린 제41기 정기주주총회는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거둔 덕분에 시종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치러졌다. 이날은 코스피 273개사,코스닥 189개사가 일제히 주총을 연 '슈퍼 데이'였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