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윤진서가 특유의 슬픈 눈빛을 패션 화보로 담았다.

윤진서는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의 화보촬영장에서 금방이라도 눈물을 쏟아낼 듯한 표정연기를 선보였다.
또 화보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배우보다는 사람다운 사람이 되고 싶다"며 자신의 이상에 대해 전했다.

윤진서의 담당 에디터는 "윤진서가 딱 자신이 살아가는 삶의 깊이만큼 연기할 수 있는 진정한 배우이며, 시간이 흐르고 그녀의 삶이 깊어지면 그녀만이 낼 수 있는 색깔을 보게 될 것"이라고 인터뷰 소감을 밝혔다.

윤진서의 인터뷰와 화보는 '마리끌레르' 4월호에 공개된다.



뉴스팀 정원진 기자 aile0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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