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위생불량 과자 제조업체 26곳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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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서울시는 최근 과자,사탕,초콜릿,빵 등 어린이 기호식품을 제조하는 175개 업체를 점검해 위생기준을 어긴 26곳(14.8%)을 적발했다고 19일 발표했다.이번 단속에는 공무원 50명과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 100명 등이 참여했다.
위생기준 위반율은 작년보다 9.4% 포인트 감소했다.유통기한이 지난 원료를 사용한 업체가 3곳이었고 작업장 위생상태 불량 5곳,종업원 건강진단 미실시 5곳,자가품질검사 미실시 4곳 등이었다.시는 이들 업소에 영업소 폐쇄,영업정지,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할 계획이다.
김태철 기자 synergy@hankyung.com
위생기준 위반율은 작년보다 9.4% 포인트 감소했다.유통기한이 지난 원료를 사용한 업체가 3곳이었고 작업장 위생상태 불량 5곳,종업원 건강진단 미실시 5곳,자가품질검사 미실시 4곳 등이었다.시는 이들 업소에 영업소 폐쇄,영업정지,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할 계획이다.
김태철 기자 synerg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