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스타] 한양사이버대학교, 대학원 석사과정 개설…서비스 차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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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사이버대는 2002년 5개 학과 재학생 950명으로 개교한 이래 8년여 만인 올해 1개 학부 14개 학과에 재학생 1만3000명으로 성장했다. 재학생수 기준으로 13배에 달한다. 특히 올해 3월부터 사이버대학 중 유일하게 대학원 석사과정을 개설하며 질적으로도 국내 최고의 사이버대학으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다.
한양사이버대의 경쟁력은 70여년 역사의 한양대 교육경험과 노하우에서 나오는 학사관리를 비롯해 유능한 교수진,차별화된 수업 콘텐츠와 학사행정 서비스 때문이라고 학교 측은 설명했다. 이 중 눈에 띄는 학사관리 제도가 사이버대학 최초로 도입한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선 · 후배가 수업 내용을 공유하고 협력하게 하는 프로그램으로 학교생활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저학년 학생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교수와 강사,학생이 자유롭게 참여해 수업 콘텐츠를 놓고 쌍방 대화를 하는 토론방도 한양사이버대만의 또 다른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최근엔 글로벌 대학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 지난해 6월부터 TESOL 분야 최고 교육기관인 미국 애너하임 대학과 학술교류 협정을 체결하고 TESOL 자격증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하기로 협약했다. 이로써 국내 사이버대학교 가운데 최초로 해외 대학교와 공동으로 TESOL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미국 아이비리그에 속하는 코넬대의 온라인교육기관 'e코넬'과 손잡고 코넬 자격증 과정도 국내에 독점 제공하고 있다. 기존 평생교육 시설에서 고등교육기관으로도 전환했다. 학교 관계자는 "고등교육기관의 위상을 마련했을 뿐만 아니라 대학원,산학협력단의 설립도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한양사이버대의 경쟁력은 70여년 역사의 한양대 교육경험과 노하우에서 나오는 학사관리를 비롯해 유능한 교수진,차별화된 수업 콘텐츠와 학사행정 서비스 때문이라고 학교 측은 설명했다. 이 중 눈에 띄는 학사관리 제도가 사이버대학 최초로 도입한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선 · 후배가 수업 내용을 공유하고 협력하게 하는 프로그램으로 학교생활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저학년 학생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교수와 강사,학생이 자유롭게 참여해 수업 콘텐츠를 놓고 쌍방 대화를 하는 토론방도 한양사이버대만의 또 다른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최근엔 글로벌 대학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 지난해 6월부터 TESOL 분야 최고 교육기관인 미국 애너하임 대학과 학술교류 협정을 체결하고 TESOL 자격증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하기로 협약했다. 이로써 국내 사이버대학교 가운데 최초로 해외 대학교와 공동으로 TESOL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미국 아이비리그에 속하는 코넬대의 온라인교육기관 'e코넬'과 손잡고 코넬 자격증 과정도 국내에 독점 제공하고 있다. 기존 평생교육 시설에서 고등교육기관으로도 전환했다. 학교 관계자는 "고등교육기관의 위상을 마련했을 뿐만 아니라 대학원,산학협력단의 설립도 가능해졌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