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제18회 세계 물의 날'(22일)을 맞아 백두산 자락 지린성에서 취수한 광천수인 '백두산 천지수'(2ℓ 기준 850원)를 직수입해 115개 전 영업점에서 판매한다. 백두산 광천수는 알프스,코카서스와 함께 세계 3대 광천수로 꼽힌다. 오존 처리를 하지 않았고 인체에 이로운 편규산,칼슘,마그네슘 등 천연 미네랄을 다량 함유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