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스타] 카스, 끝없는 신제품 개발 '젊음의 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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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는 끊임없는 신제품 개발을 통해 천편일률적인 국내 맥주 시장에서 맛과 향,도수 등의 차별화를 꾀함으로써 국내 맥주 시장의 성장을 이끌어왔다. '카스후레쉬','카스라이트'에 이어 2007년 6.9도 고알콜 발효 맥주 '카스 레드'와 2008년 천연레몬 과즙을 함유한 '카스 레몬'을 출시했고 지난해 고탄산 · 저알콜의 젊은 감성맥주 '카스2X' 등을 선보이며 소비자에게 폭넓은 선택 기회를 제공했다. 이 결과 지난해에는 2008년 대비 시장 점유율이 3%포인트 상승해 36.5%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맥주 시장 침체기 속에서도 성장했다.
카스는 단순히 '마시는 맥주'가 아닌 '젊음의 대표 문화 아이콘'으로써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해 4월 주류업계 최초로 스타,음악,스타일 등을 아우르는 엔터테인먼트 마케팅을 시도했다. 산다라박(가수 2NE1의 멤버)과 이민호를 앞세워 뮤직비디오 형식의 광고도 시작했다. 이후 탄탄한 스토리를 중심으로 영상미,스타들의 패션,가수 2PM이 부른 '틱톡(Tik Tok)' 등을 내세운 뮤직 드라마 형식의 광고를 내보내며 20대 젊은이들의 트렌드와 감성을 반영하고 있다. 카스 관계자는 "소비자의 니즈와 트렌드를 반영하는 제품과 감성적인 브랜드 마케팅으로 국내 맥주 1위의 위상을 확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카스는 단순히 '마시는 맥주'가 아닌 '젊음의 대표 문화 아이콘'으로써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해 4월 주류업계 최초로 스타,음악,스타일 등을 아우르는 엔터테인먼트 마케팅을 시도했다. 산다라박(가수 2NE1의 멤버)과 이민호를 앞세워 뮤직비디오 형식의 광고도 시작했다. 이후 탄탄한 스토리를 중심으로 영상미,스타들의 패션,가수 2PM이 부른 '틱톡(Tik Tok)' 등을 내세운 뮤직 드라마 형식의 광고를 내보내며 20대 젊은이들의 트렌드와 감성을 반영하고 있다. 카스 관계자는 "소비자의 니즈와 트렌드를 반영하는 제품과 감성적인 브랜드 마케팅으로 국내 맥주 1위의 위상을 확고히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