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청·중기중앙회, '가업승계 경영후계자' 과정 개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이 원활한 가업승계를 하도록 경영승계 후계자를 대상으로 한 '가업승계 경영후계자 양성교육' 장 · 단기 과정을 개설한다고 21일 밝혔다.
단기과정인 가업승계 전략과정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경기도 용인시 중소기업인력개발원에서 가업승계의 이해 및 전략수립,리더십,성공CEO 특강 등을 주제로 이뤄진다. 교육비는 무료다.
장기과정인 차세대CEO 양성과정은 오는 4월2일부터 7월16일까지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15주간 매주 금요일 진행한다. 전체 교육비(400만원) 중 일반 교육생은 50%,한국가업승계기업협의회(후계자 모임) 회원은 80%를 정부로부터 지원받는다.
중소기업중앙회 가업승계지원센터 관계자는 "가업승계 후계자 교육은 국내 유일의 정부지원 후계자 양성교육으로서 차세대 CEO의 경영 역량을 업그레이드하고 다양한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부터 경영후계자를 대상으로 한 이 교육과정은 22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수강 신청 및 문의는 중소기업중앙회 가업승계지원센터(www.successbiz.or.kr)나 중소기업인력개발원(www.sbhrdc.re.kr)으로 하면 된다.
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
단기과정인 가업승계 전략과정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경기도 용인시 중소기업인력개발원에서 가업승계의 이해 및 전략수립,리더십,성공CEO 특강 등을 주제로 이뤄진다. 교육비는 무료다.
장기과정인 차세대CEO 양성과정은 오는 4월2일부터 7월16일까지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15주간 매주 금요일 진행한다. 전체 교육비(400만원) 중 일반 교육생은 50%,한국가업승계기업협의회(후계자 모임) 회원은 80%를 정부로부터 지원받는다.
중소기업중앙회 가업승계지원센터 관계자는 "가업승계 후계자 교육은 국내 유일의 정부지원 후계자 양성교육으로서 차세대 CEO의 경영 역량을 업그레이드하고 다양한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부터 경영후계자를 대상으로 한 이 교육과정은 22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수강 신청 및 문의는 중소기업중앙회 가업승계지원센터(www.successbiz.or.kr)나 중소기업인력개발원(www.sbhrdc.re.kr)으로 하면 된다.
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