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친딸' 이인혜 맞선 실패 ‥ 서울대 출신 피아니스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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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엄친딸' 이인혜가 아름다운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21일 방송된 '골미다'에서 처음으로 공개 맞선을 본 이인혜는 지난 16일 미니홈피에 웨딩사진을 공개하며 관심을 끈 것이다.
이인혜의 맞선남은 서울대 출신의 재즈 피아니스트 김가온. 그는 현재 백석예술대학에 출강하고 있다.
현재 한국방송예술종합학교 교수로 강단에 선 이인혜는 '최연소 교수'로 알려져 있으며 QTV'순위 정하는 여자'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맹활약 중이다.
그러나 데이트가 끝난 후 최종 결정 자리에 나온 김가온과 달리 이인혜는 자리에 나타나지 않았다. 그는 영상 편지를 통해 "적극적으로 하고 싶었는데, 서로 교감하는 부분에 박자가 잘 맞지 않았나 싶다"면서 "가온씨 팬 중 한 사람으로서 앞으로 좋은 피아노 연주를 늘 지켜보겠다"고 미안함을 전했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21일 방송된 '골미다'에서 처음으로 공개 맞선을 본 이인혜는 지난 16일 미니홈피에 웨딩사진을 공개하며 관심을 끈 것이다.
이인혜의 맞선남은 서울대 출신의 재즈 피아니스트 김가온. 그는 현재 백석예술대학에 출강하고 있다.
현재 한국방송예술종합학교 교수로 강단에 선 이인혜는 '최연소 교수'로 알려져 있으며 QTV'순위 정하는 여자'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맹활약 중이다.
그러나 데이트가 끝난 후 최종 결정 자리에 나온 김가온과 달리 이인혜는 자리에 나타나지 않았다. 그는 영상 편지를 통해 "적극적으로 하고 싶었는데, 서로 교감하는 부분에 박자가 잘 맞지 않았나 싶다"면서 "가온씨 팬 중 한 사람으로서 앞으로 좋은 피아노 연주를 늘 지켜보겠다"고 미안함을 전했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