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밸리, 방송부문 회사분할 결정…에스티씨 신설 입력2010.03.22 07:55 수정2010.03.22 07:5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에피밸리는 22일 회사를 방송통신사업부문을 분할해 에스티씨를 신설한다고 공시했다. 분할기준일은 오는 5월1일이며, 물적분할방식이다.회사측은 "주력 사업부문인 LED(발광다이오드), 디스플레이, 방송통신 등의 사업영업과 성경이 다르다"며 "사업부문의 분리를 통해 사업별 특성에 맞도록 역량을 강화시키겠다"고 설명했다.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트럼프發 물가 불안…전 세계 '금광주 랠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취임을 앞두고 물가 상승 우려가 다시 부각돼 금 가격이 올해도 크게 뛸 것이라는 전망이 고개를 들고 있다. 금광 관련 기업의 주가는 최근 금 가격보다 더 높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 뉴욕 증시, 美 '인플레 우려' 고개…물가지수에 촉각 이번주(13~17일) 미국 뉴욕증시는 지난주에 이어 인플레이션 우려로 조정장이 나타날지 주목된다.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인 10일 미국의 고용지표가 예상 밖으로 강한 모습을 나타내 미 국채 금리가 급등하고, 뉴욕증시 ... 3 상하이 증시…中, 작년 '성장률 5% 안팎' 목표 달성했나 중국 증시가 연초 첫 7거래일 동안 5% 이상 하락해 9년 만에 최악의 성적을 기록했다. 10일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2.87포인트(1.33%) 하락한 3168.52에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