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테크윈, 실적과 미래가치 확보"-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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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대투증권은 22일 삼성테크윈에 대해 실적과 미래가치라는 주가 상승의 2가지 필요조건을 갖췄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2만원을 유지했다.
이 증권사 권성률 연구원은 "삼성테크윈은 미래 신규사업이 가시화되는 올해부터는 고 주가수익비율(PER) 적용의 타당성이 더 높아지고 있다"며 "다른 대형 IT(정보기술)업체와의 주가 궤적 비교시 아직 상승여력이 충분하며, 기관과 외국인의 삼성테크윈 비중도 아직 낮아서 수급도 우호적"이라고 분석했다.
권 연구원은 "실적은 올 1분기부터 시장 기대치에 부응하면서 계단형 상승을 보여줄 전망"이라며 "올해와 내년 영업이익은 각각 18%와 49%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삼성테크윈은 지능형 감시로봇, 바이오 관련사업, 에너지 장비, 차세대 디스플레이 소재 등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는 미래에 더 강해진다"며 "여러가지 신규 성장동력은 올해부터 매출이 발생하기 시작해 1,2년 후에 사업당 1000억원대의 매출로 도약할 수 있어 사업이 가시화될 때마다 주가의 재료로써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이 증권사 권성률 연구원은 "삼성테크윈은 미래 신규사업이 가시화되는 올해부터는 고 주가수익비율(PER) 적용의 타당성이 더 높아지고 있다"며 "다른 대형 IT(정보기술)업체와의 주가 궤적 비교시 아직 상승여력이 충분하며, 기관과 외국인의 삼성테크윈 비중도 아직 낮아서 수급도 우호적"이라고 분석했다.
권 연구원은 "실적은 올 1분기부터 시장 기대치에 부응하면서 계단형 상승을 보여줄 전망"이라며 "올해와 내년 영업이익은 각각 18%와 49%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삼성테크윈은 지능형 감시로봇, 바이오 관련사업, 에너지 장비, 차세대 디스플레이 소재 등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는 미래에 더 강해진다"며 "여러가지 신규 성장동력은 올해부터 매출이 발생하기 시작해 1,2년 후에 사업당 1000억원대의 매출로 도약할 수 있어 사업이 가시화될 때마다 주가의 재료로써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