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KL이 올 1분기 실적이 시장기대치보다 저조할 것이란 분석에 약세다.

22일 오전 9시9분 현재 GKL은 전주말보다 700원(2.76%) 내린 2만4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승호 신영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엔화 약세로 배팅금액이 감소했고 기부금 등으로 1분기 및 연간 실적이 시장 예상보다 저조할 가능성이 높다"며 "최근 주가가 공모가 대비 2배 이상 오른 것을 감안할 때 상장 초기의 가격 매력도는 떨어졌다"고 분석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