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전주국제영화제' 홍보대사 박신혜, 송중기의 다정한 모습이 담긴 화보가 공개됐다.

이들은 지난 19일 서울 신사동의 모 스튜디오에서 첫 공식 일정으로 화보촬영을 진행, '봄바람 따라 떠나는 행복한 영화 축제'라는 컨셉트에 맞춰 로 '따뜻한 봄을 맞이해 영화제로 놀러가는 다정한 커플’의 모습을 담아냈다.

이날 두 사람은 공식적인 첫 만남이었음에도 전혀 어색함 없이 최상의 호흡을 맞추며 시종일관 즐거운 분위기로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박신혜는 “전주국제영화제 홍보대사로서의 활동을 드디어 시작해서 너무 신난다”며 기대감을 전했고, 송중기 역시 “류승범, 김아중, 정경호, 조안 등 예전 홍보대사 선배 분들에게 누가 되지 않게 열심히 하는 홍보대사가 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한편, '제11회 전주국제영화제'는 오는 4월 29일 개막해 5월 7일까지 화려하게 열릴 예정이다.

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