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신상봉역 등 더블 역세권 프리미엄 기대
5월 말 준공 예정으로 빠른 투자금 회수 가능


동양메이저 건설부문이 서울 중랑구에 위치한 중화동 ‘동양엔파트’ 상가를 분양한다.

분양가는 3.3㎡ 기준 1층은 평균 2,200만 원 선이며 2층은 평균 850만 원대로 이루어져 있으며 분양 조건은 계약금 10%에 중도금 30%(무이자), 잔금 60%로 공급된다.

동양엔파트는 지하 3층 지상 18층 규모로 이 가운데 1층과 2층이 상가다. 1층 상가는 대로변에 길게 인접한 대면형으로 유동인구의 동선에 맞춰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대형매장 입점 시 내부계단 형태로 1~2층 복층형 상가도 가능토록 돼 있다.2층은 4.8m의 층고여서 확 트인 개방감을 준다.
동양엔파트는 중앙선 중랑역과 인접한 초역세권에 위치해 있으며 경춘선 복선전철화 사업의 시종착역으로 선정된 신상봉역이 올해 안으로 개통될 예정으로 향후 더블 역세권의 프리미엄이 기대되고 있다.

이와 함께 작년 서울시가 발표한 동북권 르네상스 사업 계획의 중심에 있고 인접지역에는 메가박스(7개관)와 테마거리로 조성된 동부시장이 있고 남측과 서측으로는 망우대로와 동부간선도로가 가까워 외부지역에서의 접근도 용이하다.

오는 5월 말 준공예정으로 투자금 회수가 빨리 이뤄질 수 있다고 동양메이저 건설은 설명했다.<분양 문의:(02)432-0082>

한경닷컴 송효창 기자 ssong0825@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