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짧은 청 반바지 모양의 속옷을 2주만에 1000장을 팔아 치운데 이어 올 봄 유행 품목으로 주목받고 있는 아이스 블루 컬러의 스톤 워싱진 디자인을 속옷에 적용한 것.팬티 밴드 라인에는 지퍼나 벨트,포켓 등의 장식을 추가해 노출시켜 입어도 속옷 같은 느낌이 들지 않는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남성 팬티는 5만2000원,여성 브라·팬티 세트는 8만5000원이다.
안상미 기자 saram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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