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트위터 통해 결별 심경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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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노홍철이 개인 홈페이지 트위터를 통해 심경을 밝혔다.
노홍철은 지난 20일 트위터에 유재석, 길, 하하와 얼마전 종영한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에 출연한 아역 탤런트 서신애·진지희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그는 또한 "방송국에 가면~ 좋은 형도 있고, 살찐 형도 있고, 친구도 있고, 귀염둥이들도 있고, 신나는 일도 많고, 아무리 생각해도 파라다이스!"라는 글을 올렸다.
노홍철은 이어 "내일도 출근 예~ 아우~ 단 거 땡겨!"라고 덧붙였다. 현재 '무한도전-신년 프로젝트'에서 다이어트 미션을 수행중인 노홍철은 체중 감량을 위해 초콜릿,사탕 등 단 음식을 피하고 있다.
한편 노홍철은 장윤정과 지난달 결별했으며, 이후 "윤정씨는 지금도 너무 좋은 분"이라며 "결별에 개의치 않고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시청자를 만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