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전하 푸르지오④특징]초기 계약금 정액제로 5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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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내 나머지 분양가의 5% 내는 조건
중도금 60%는 무이자로 집단대출 알선돼
대우건설의 ‘울산 전하 푸르지오’는 16개동 1,345채로 구성된 대단지 아파트다. 단지도 2개로 나눠져 있다.
북쪽 대로변에 접한 1단지에 12개동을 배치하고 서남쪽 2단지에는 4개동을 들인다. 이번에 분양되는 중대형 면적 크기의 아파트는 1,2단지에 골고루 포함돼 있다.
특히 중대형 아파트는 모두 남동 또는 남서 방향으로 배치돼 바다 조망이 가능한 게 장점이다. 푸르지오 아파트는 이웃한 재건축 단지보다 지대가 높은데다 남동쪽으로는 건물이 낮아 푸르지오의 특정층 이상에서는 바다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우건설은 중대형 아파트의 수요자는 대개 청약통장을 잘 사용하지 않는 점을 감안해 전하 푸르지오도 청약률보다 계약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래서 모집공고상 청약일정보다 늦은 4월9일 모델하우스를 열어 곧바로 계약절차에 들어갈 예정이다.
예비 청약자는 모델하우스에서 동호수를 지정해서 계약을 맺을 수 있다. 초기 계약금은 정액제로 500만원이며 분양가의 5%인 나머지 계약금은 한 달 안에 내는 조건이다. 중도금 60%는 무이자로 대출지원 된다.
대우건설은 전하 푸르지오의 분양가격 경쟁력이 있다는 입장이어서 중소형 평형에 이어 이번에 공급되는 중대형 평형에서도 계약률이 높게 나올지 결과가 주목된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
중도금 60%는 무이자로 집단대출 알선돼
대우건설의 ‘울산 전하 푸르지오’는 16개동 1,345채로 구성된 대단지 아파트다. 단지도 2개로 나눠져 있다.
북쪽 대로변에 접한 1단지에 12개동을 배치하고 서남쪽 2단지에는 4개동을 들인다. 이번에 분양되는 중대형 면적 크기의 아파트는 1,2단지에 골고루 포함돼 있다.
특히 중대형 아파트는 모두 남동 또는 남서 방향으로 배치돼 바다 조망이 가능한 게 장점이다. 푸르지오 아파트는 이웃한 재건축 단지보다 지대가 높은데다 남동쪽으로는 건물이 낮아 푸르지오의 특정층 이상에서는 바다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우건설은 중대형 아파트의 수요자는 대개 청약통장을 잘 사용하지 않는 점을 감안해 전하 푸르지오도 청약률보다 계약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래서 모집공고상 청약일정보다 늦은 4월9일 모델하우스를 열어 곧바로 계약절차에 들어갈 예정이다.
예비 청약자는 모델하우스에서 동호수를 지정해서 계약을 맺을 수 있다. 초기 계약금은 정액제로 500만원이며 분양가의 5%인 나머지 계약금은 한 달 안에 내는 조건이다. 중도금 60%는 무이자로 대출지원 된다.
대우건설은 전하 푸르지오의 분양가격 경쟁력이 있다는 입장이어서 중소형 평형에 이어 이번에 공급되는 중대형 평형에서도 계약률이 높게 나올지 결과가 주목된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