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우 입소 "성실하게 훈련 받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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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민우가 22일 오후 충북 증평에 있는 훈련소에 입소했다.
이민우는 지난달 25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서울본부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근무를 시작했다.
그러나 지난해 12월 타고있던 차량이 빙판길에 미끄러지는 교통사고로 척추, 발목 등을 다쳐 입소를 미뤘었다.
이민우는 "4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후 다시 서울역으로 출근한다"며 "아직 교통사고 후유증이 완치되진 않았지만, 성실하게 훈련받을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