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과 소프트웨어단체가 중심이 돼 추진했던 소프트웨어(SW) 해외진출 지원사업이 무역협회와 코트라 중심으로 바뀝니다. 지식경제부는 지난 2월 발표한 'SW 강국 도약전략'의 후속조치로 코트라와 무역협회의 수출지원 업무에 소프트웨어가 포함되도록 하는 'SW 국외진출 지원정책 전면 개편안'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소프트웨어 해외진출 지원은 코트라의 64개 해외지원센터와 3개 IT지원센터, 무협의 7개 해외지부 등 해외거점에서 지속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김평정기자 pyu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