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폭로전…막내 태민 리더 온유에 하극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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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샤이니의 막내 태민이 팀의 리더 온유에게 '속풀이'를 했다.
최근 KBS JOY의 '샤이니의 헬로베이비'를 통해 키우는 아들 유근이와 봄나들이 여행을 떠난 샤이니 멤버들이 저녁식사로 바비큐파티를 하던 중 막내 태민이 야자타임을 제안했다.
멤버들은 얼떨결에 태민의 제안을 받아들였고 3분 동안 '문제의' 야자타임이 진행되었다.
게임이 시작되자마자 민호가 팀의 리더이자 연장자인 온유에게 자연스럽게 반말을 하기 시작했다. 민호의 시작에 힘입어 다른 멤버들도 자신감을 얻고 평소 하고 싶던 말을 거침없이 내뱉기 시작했다.
급기야 태민은 온유에게 '버릇없다' 등 거침없는 발언을 했다.
멤버들은 태민보다도 훨씬 나이가 어린 아들 유근이에게는 "유근이 형님", "유근 선생님" 라고 공손하게 대하며 장난스럽게 야자타임을 이끌어나갔다.
샤이니의 '야자타임'은 오는 23일 밤 12시 10분 방송된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