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양건영 '제2의 창업'
중견 건설업체인 범양건영은 지난 21일 주주총회를 열고 김성균 회장과 임연정 총괄부사장을 공동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김 회장은 범양건영의 지분 5.99%를 보유한 오너이다.

범양건영은 올해를'제2의 창업의 해'로 선언하고 새로운 기업로고(CI), 브랜드로고(BI)를 공개했다. 이 회사는 또 해외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해외영업팀을 신설했다.

김태철 기자 synerg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