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심어린 원자바오…中서남부 100년만의 최악 가뭄 입력2010.03.22 17:18 수정2010.03.23 09: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원자바오 중국 총리가 지난 20일 중국 서남부 윈난성 취징시의 한 마을을 찾아 가뭄으로 쩍쩍 갈라진 논을 근심스러운 표정으로 살펴보고 있다. 윈난성과 구이저우성 등 중국 서남부 일대엔 100년 만에 최악의 가뭄이 덮쳐 약 1600만명의 주민들이 식수난에 시달리고 있다. 원 총리는 민심 수습을 위해 19일부터 사흘간 해당 피해지역을 방문했다. /취징신화통신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美선 노사갈등·중국선 토종 브랜드에 밀려…'연말 대목'에 암울한 스타벅스 세계 최대 커피 기업 스타벅스가 연초 불매운동에 이어 연말에는 노조 파업으로 시름하고 있다. 커피 시장의 치열한 경쟁으로 매출이 둔화하는 가운데 파업으로 연말 대목까지 놓칠 위기에 처했다. 스타벅스는 멕시칸 체인 &... 2 "어머니 품 떠나 로씨야 땅에서"…숨진 북한군 손편지 공개 우크라이나군이 전쟁에 파병됐다가 사망한 북한군 병사의 품에서 발견된 손편지를 공개했다.우크라이나 특수전사령부는 24일(현지시간) 한 장의 손편지를 공개하며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에서 사살한 북한군 병사의 품에서 발견... 3 만삭 배 부여잡고 웨이브…출산 3일 앞두고 공연한 걸그룹 태국의 걸그룹 멤버가 출산을 3일 앞두고 무대에서 춤을 추며 공연하는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태국 4인조 걸그룹 걸리베리(Girly Berry)의 멤버 벨(Bel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