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이수경이 캐나다 밴쿠버 패럴림픽 관중석에서 열띤 응원을 펼쳤다.

SBS 주말 드라마 '천만번 사랑해' 종영 후 촬영차 벤쿠버에 체류한 이수경은 우리 선수들의 경기모습을 지켜보며 환호했다. 특히 휠체어 컬링, 아이스 슬레지하키 등 경기를 지켜보며 환호하는 모든 장면을 동행한 조세현 사진작가가 포착했다.

한편, 22일(한국시간) 폐막한 2010 페럴림픽은 휠체어 컬링에서 값진 은메달을 기록하며 종합 18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