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사 뒤 비가 오고 눈이 내렸다. 기상청도 왜 이런 변덕스런 날씨가 이어지는지 명확하게 설명을 못하고 있다. 22일 오후 우산을 받쳐 든 시민들이 서울 광화문 네거리를 건너가고 있다.

/김병언 기자 missa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