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는 이날 공시를 통해 "금호타이어의 재무제표에 대한 감사보고서상 최근 사업연도말 현재 50% 이상 자본이 잠식됐다"며 "이 회사가 사업보고서 제출기한일(3월31일)까지 자본잠식을 해소할 수 있는 자료를 제출하지 못할 경우 관리종목으로 지정될 수 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로그인이 필요한 서비스 입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기사를 삭제 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