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에너랜드 매매거래 정지…매출 30억 '미달' 입력2010.03.23 08:02 수정2010.03.23 08:0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23일 에너랜드코퍼레이션의 주권매매거래를 이날 장종료시까지 정지한다고 공시했다. 거래소에 따르면 에너랜드는 '매출액 30억원 미달'로 인해 관리종목으로 지정됐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달리는 반도체 ETF…하이닉스가 수익률 갈랐다 새해 들어 국내 반도체 종목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상장지수펀드(ETF) 수익률이 급등하고 있다. SK하이닉스를 필두로 한 고대역폭메모리(HBM) 밸류체인(가치사슬) 관련주들이 일제히 도약한 영향이다. 작년 준수한 수익... 2 韓美 원자력 협력에 원전주 '들썩' 국내 원자력발전 관련주들이 들썩이고 있다. 한·미 원자력 분야 협력 소식이 전해지면서 수혜를 볼 것이란 기대가 커지고 있어서다.오르비텍은 지난 10일 13.28% 급등한 2260원에 마감했다. 오르비텍은... 3 천연가스 치솟자 인버스 투자자 '치명상' 미국 천연가스 선물 가격 급등 여파로 천연가스 가격을 역으로 추종하는 인버스 상장지수증권(ETN) 수익률이 크게 하락했다.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KB 인버스 천연가스 선물 ETN’의 최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