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에너지관리시스템, 당진송악 단지에 첫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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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대림산업이 자체 개발한 쌍방향 에너지 관리시스템(EMS)이 충남 당진 송악 e편한세상에 첫 적용된다.이 단지는 378세대 규모로 이달 3일부터 입주를 하고 있다.
EMS는 입주민들의 생활 리듬에 맞춰 최적의 에너지 소비를 할 수 있도록 에너지를 관리해주는 시스템이다.예컨대 e편한세상 홈페이지에서 에너지 소비와 관련된 44개 문항의 설문조사를 작성하면,각 가정의 에너지 소비습관과 낭비되는 에너지 소비량을 측정해 알려주는 식이다.또 입주민들은 거실에 설치된 월패드를 통해 최적의 에너지 소비량과 단지내 동일 평형대와 에너지 소비량을 비교할 수도 있다.
대림산업 측은 이 시스템을 올해 입주 예정인 청담3차를 비롯해 용산 신계,부천 역곡,신당 e편한세상 등에도 계속 적용할 계획이다.
김재후 기자 hu@hankyung.com
EMS는 입주민들의 생활 리듬에 맞춰 최적의 에너지 소비를 할 수 있도록 에너지를 관리해주는 시스템이다.예컨대 e편한세상 홈페이지에서 에너지 소비와 관련된 44개 문항의 설문조사를 작성하면,각 가정의 에너지 소비습관과 낭비되는 에너지 소비량을 측정해 알려주는 식이다.또 입주민들은 거실에 설치된 월패드를 통해 최적의 에너지 소비량과 단지내 동일 평형대와 에너지 소비량을 비교할 수도 있다.
대림산업 측은 이 시스템을 올해 입주 예정인 청담3차를 비롯해 용산 신계,부천 역곡,신당 e편한세상 등에도 계속 적용할 계획이다.
김재후 기자 h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