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원 발연기 수준급? ‥ '오! 마이레이디' 기분좋은 출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SBS 월화드라마 '오! 마이레이디'의 주인공 최시원의 실감나는 발연기가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22일 첫 방송된 '오! 마이 레이디'에서 채림은 현실감 있는 아줌마 연기로, 최시원은 발연기 꽃미남 스타로 분해 폭소를 자아내며 호평을 이끌었다.
채림은 자신의 아이를 위해 생활전선에 과감하게 뛰어든 윤개화로 분해 씩씩하고 쾌활한 아줌마로 완벽 변신했다.
월급 떼먹고 도망간 사장을 끈질기게 쫓아 월급의 일부분을 받아내는가 하면, 월세집에서 쫓겨나면서도 낙심하지 않고 오히려 삼겹살을 먹으며 의지를 다진다.
최시원이 연기하는 잘 나가는 꽃미남 톱스타 성민우는 길거리캐스팅 돼 스타급 인생을 살고 있지만 특유의 '발연기'와 방탕한 사생활로 구설수에 오르내리는 꽃미남 스타다.
최시원은 심각한 대사를 책을 읽는 듯 내뱉는 성민우의 발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해 시청자들로 하여금 폭소를 터뜨리게 했다.
또한 드라마를 위해 닭가슴살 식단으로 8kg을 감량하며 다진 탄탄한 복근을 공개해 여심을 사로잡았다.
TNS미디어 코리아 조사결과 '오! 마이레이디' 1회는 1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22일 첫 방송된 '오! 마이 레이디'에서 채림은 현실감 있는 아줌마 연기로, 최시원은 발연기 꽃미남 스타로 분해 폭소를 자아내며 호평을 이끌었다.
채림은 자신의 아이를 위해 생활전선에 과감하게 뛰어든 윤개화로 분해 씩씩하고 쾌활한 아줌마로 완벽 변신했다.
월급 떼먹고 도망간 사장을 끈질기게 쫓아 월급의 일부분을 받아내는가 하면, 월세집에서 쫓겨나면서도 낙심하지 않고 오히려 삼겹살을 먹으며 의지를 다진다.
최시원이 연기하는 잘 나가는 꽃미남 톱스타 성민우는 길거리캐스팅 돼 스타급 인생을 살고 있지만 특유의 '발연기'와 방탕한 사생활로 구설수에 오르내리는 꽃미남 스타다.
최시원은 심각한 대사를 책을 읽는 듯 내뱉는 성민우의 발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해 시청자들로 하여금 폭소를 터뜨리게 했다.
또한 드라마를 위해 닭가슴살 식단으로 8kg을 감량하며 다진 탄탄한 복근을 공개해 여심을 사로잡았다.
TNS미디어 코리아 조사결과 '오! 마이레이디' 1회는 1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