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위크' 안방에서 감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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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국내 최대 패션 이벤트인 ‘서울패션위크’의 모든 런웨이를 안방에서 실시간으로 감상할 수 있게 됐다.
CJ오쇼핑은 ‘2010 춘계 서울패션위크’의 전 컬렉션을 CJ몰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한다고 23일 밝혔다.서울패션위크의 모든 쇼를 실시간 중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방영 채널은 CJ몰이 유일하다.
서울패션위크는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학여울역 SETEC(서울무역전시장)에서 열린다.서울패션아티스트협의회(SFAA),대한복식디자이너협회(KFDA),뉴웨이브인서울(NWS) 등 국내 대표 디자이너 3개 그룹이 모두 참여하는 통합 컬렉션으로 사상 최대 규모가 될 예정이다.이상봉,안윤정,스티브J&요니P 등 국내 유명 디자이너를 포함해 김재현,고태용,이주영 등 신진 디자이너들도 참여한다.
행사가 끝나면 CJ오쇼핑 ‘스타일 온 에어’ 프로그램(토요일 오후 11시40분 방송)을 통해 패션위크에 참가한 주요 디자이너 및 작품에 대해 소개하는 특별 방송을 마련한다.2030 세대를 타깃으로 하는 이 프로그램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우종완,스타일리스트 정윤기 등이 출연해 국내 정상급 디자이너의 최신 컬렉션을 소개한다.
백민정 CJ오쇼핑 마케팅팀장은 “고객에게 패션 트렌드를 더욱 가까이서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다”며 “CJ몰 내에 개별 디자이너 전문관을 오픈하고 디자이너와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기획하는 등 ‘라이프스타일 쇼퍼’로서 최신의 트렌드를 전달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프리뷰 페이지를 마련해 전체 쇼 일정 및 주목할 만한 디자이너의 상세 프로필과 브랜드,컬렉션 테마 등을 소개한다.24일까지 프리뷰 페이지의 주소를 복사해 자신의 블로그,미니홈피,카페 등에 올리고 해당 주소 및 관람하고 싶은 디자이너의 이름을 댓글로 입력한 고객 중 225명을 추첨해 패션위크 초대권 2장을 준다.
강유현 기자 yhkang@hankyung.com
국내 최대 패션 이벤트인 ‘서울패션위크’의 모든 런웨이를 안방에서 실시간으로 감상할 수 있게 됐다.
CJ오쇼핑은 ‘2010 춘계 서울패션위크’의 전 컬렉션을 CJ몰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한다고 23일 밝혔다.서울패션위크의 모든 쇼를 실시간 중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방영 채널은 CJ몰이 유일하다.
서울패션위크는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학여울역 SETEC(서울무역전시장)에서 열린다.서울패션아티스트협의회(SFAA),대한복식디자이너협회(KFDA),뉴웨이브인서울(NWS) 등 국내 대표 디자이너 3개 그룹이 모두 참여하는 통합 컬렉션으로 사상 최대 규모가 될 예정이다.이상봉,안윤정,스티브J&요니P 등 국내 유명 디자이너를 포함해 김재현,고태용,이주영 등 신진 디자이너들도 참여한다.
행사가 끝나면 CJ오쇼핑 ‘스타일 온 에어’ 프로그램(토요일 오후 11시40분 방송)을 통해 패션위크에 참가한 주요 디자이너 및 작품에 대해 소개하는 특별 방송을 마련한다.2030 세대를 타깃으로 하는 이 프로그램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우종완,스타일리스트 정윤기 등이 출연해 국내 정상급 디자이너의 최신 컬렉션을 소개한다.
백민정 CJ오쇼핑 마케팅팀장은 “고객에게 패션 트렌드를 더욱 가까이서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다”며 “CJ몰 내에 개별 디자이너 전문관을 오픈하고 디자이너와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기획하는 등 ‘라이프스타일 쇼퍼’로서 최신의 트렌드를 전달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프리뷰 페이지를 마련해 전체 쇼 일정 및 주목할 만한 디자이너의 상세 프로필과 브랜드,컬렉션 테마 등을 소개한다.24일까지 프리뷰 페이지의 주소를 복사해 자신의 블로그,미니홈피,카페 등에 올리고 해당 주소 및 관람하고 싶은 디자이너의 이름을 댓글로 입력한 고객 중 225명을 추첨해 패션위크 초대권 2장을 준다.
강유현 기자 yh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