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엄지원이 화보를 통해 럭셔리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 11일 종영한 MBC 드라마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에서 사랑스러운 캐릭터를 선보였던 엄지원은 최근 이태리 명품 브랜드 브루노말리와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와의 화보 촬영을 마쳤다.
이번 촬영에서 엄지원은 트레이드 마크였던 단발머리에서 과감한 헤어스타일로 변신, 또 강한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드라마속 사랑스러운 모습과 정반대로 력셔리하고 시크한 모습의 화보를 완성시켰다.
엄지원의 세련된 매력은 '마리끌레르' 4월호에서 볼 수 있다.
뉴스팀 정원진 기자 aile0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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