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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인력공단은 저소득ㆍ취업애로 청년층 500명을 선발해 1인당 최대 400만원의 해외취업 비용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18세~29세 이하의 청년미취업자로 기초생활수급권자,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과 농어업인,취업보호대상자,노동부 청년층 뉴스타트 프로그램 참여자면 지원신청을 할 수 있다.

지원 대상자로 확정돼 공단의 해외취업 연수과정에 참여하거나,취업알선을 통해 해외취업에 성공하면 항공료,체재비,연수비 본인부담금 등을 400만원 한도에서 지원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공단 본부 취업지원1팀(02-3274-9795)으로 문의하거나 글로벌리더종합정보망(http;//www. globaljump.go.kr)의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