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정형돈과 방송작가 한유라 부부의 다정한 생일파티 사진이 화제로 떠올랐다.

한유라는 20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결혼 이후 처음으로 정형돈과 함께 파티를 즐기는 사진을 공개했다.

또 22일 정형돈의 생일을 맞아 "울 여보♡ 생일을 축하합니다"라는 애정어린 글귀로 신혼의 재미를 전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형형색색의 풍선으로 집안을 장식하고 여러개의 케익에 초를 꼽아두고 끄는 다정한 모습이 포함돼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알콩달콩 사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다" "'우결'때의 정형돈의 모습과 달리 좋아보여 다행이다" "지금처럼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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