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은 23일 중량화물의 육상 운송을 위해 동방 및 현대택배와 합작법인 '현대동방아틀라스'를 설립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 합작법인의 자본금은 8억원이며, 현대상선이 34%의 지분을 확보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