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공개된 신인 걸그룹 씨스타(SISTAR)의 멤버 소유(19)가 화제로 떠올랐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23일 소유의 얼굴을 공개하며 "소유는 이미연의 어릴 적 모습을 쏙 빼닮은 외모로 '리틀 이미연'이란 평을 들어왔다"며 "어렸을때부터 노래 댄스 등 다재 다능함을 뽐낸 준비된 신인으로 순수한 외모에 빼어난 가창력을 자랑한다"고 소개했다.

씨스타는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서 2년간 야심차게 준비해 온 여성 4인조 그룹으로 최근 데뷔 전 이례적으로 패션 화보를 통해 먼저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씨스타는 시스터(Sister)와 스타(Star)의 합성어로 자매처럼 친근한 이미지 갖추며 가요계 큰 별이 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그룹은 효정(20)을 리더로 다솜(18), 소유(19) 보라(21) 등 네 명으로 구성됐다.


뉴스팀 정원진 기자 aile0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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