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봄 평년보다 기온 높을듯…강수량은 평년과 비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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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올 봄 기온은 평년보다 높고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23일 ‘4~6월 기상 전망’을 통해 4~6월 기온은 평년(11~18도)보다 높겠으며 강수량은 평년(249~667㎜)과 비슷할 것으로 내다봤다.
월별로 보면 4월 상순에는 일시적인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쌀쌀한 날씨를 보일 때가 있어 기온 변화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또 기압골의 영향으로 한 차례 많은 비가 오겠으며 영동 산간 지방에는 눈이 올 것으로 전망된다.중순과 하순의 경우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으며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겠다.그러나 남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남해안 지방에는 한 두 차례 많은 비가 올 것으로 보인다.
5월은 이동성고기압의 영향으로 맑은 날이 많을 것으로 예측됐다.기온은 평년보다 높겠으며 남서기류가 유입되면서 일시적으로 고온현상이 나타날 때가 있을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다.5월의 전반적인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겠으나 남쪽 기압골의 영향으로 남부지방에는 한 두 차례 많은 비가 올 것으로 보인다.6월의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고 강수량은 평년보다 많을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김일규 기자 black0419@hankyung.com
올 봄 기온은 평년보다 높고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23일 ‘4~6월 기상 전망’을 통해 4~6월 기온은 평년(11~18도)보다 높겠으며 강수량은 평년(249~667㎜)과 비슷할 것으로 내다봤다.
월별로 보면 4월 상순에는 일시적인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쌀쌀한 날씨를 보일 때가 있어 기온 변화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또 기압골의 영향으로 한 차례 많은 비가 오겠으며 영동 산간 지방에는 눈이 올 것으로 전망된다.중순과 하순의 경우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으며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겠다.그러나 남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남해안 지방에는 한 두 차례 많은 비가 올 것으로 보인다.
5월은 이동성고기압의 영향으로 맑은 날이 많을 것으로 예측됐다.기온은 평년보다 높겠으며 남서기류가 유입되면서 일시적으로 고온현상이 나타날 때가 있을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다.5월의 전반적인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겠으나 남쪽 기압골의 영향으로 남부지방에는 한 두 차례 많은 비가 올 것으로 보인다.6월의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고 강수량은 평년보다 많을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김일규 기자 black041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