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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소방재난본부는 소방서비스 강화와 3교대 근무 확대를 위해 올해 소방공무원 316명을 신규로 채용한다고 23일 밝혔다.

모집분야별 채용인원은 △소방 181명(남163ㆍ여18) △구급 29명(남21ㆍ여8) △구조 45명(일반구조35ㆍ화생방10) △예방 30명(남25ㆍ여5) △응급구조학과 출신자 26명(남19ㆍ여7) △의무소방원 전역자 5명이다.응시 가능 연령은 21세 이상 30세 이하(제한경쟁특별채용은 20세 이상 30세 이하)이며 거주지 제한은 없다.자세한 사항은 서울소방학교 홈페이지(www.fire.seoul.kr/~school)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미희 기자 iciic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