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넷스쿨, 80억 유상증자…"中 교육시장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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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넷스쿨(대표 복진환)은 23일 제 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80억원의 자금을 조달하고, 이 자금을 중국 교육사업 진출에 활용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전 유상증자에는 리치와이즈홍콩디벨롭먼트사와 복진환 아이넷스쿨 대표가 약 70억원, 조인트 스카이 인베스트먼츠와 이진태씨, 김유영씨가 약 10억원 규모로 참여했다.
아이넷스쿨에 따르면 리치와이즈홍콩디벨롭먼트사는 아이넷스쿨과 중국 교육 사업을 함께 진행하기 위해 투자를 결정했다.
이번 유상증자로 리치와이즈홍콩디벨롭먼트사는 아이넷스쿨 지분 약 23%를 확보, 기존 경영진과 아이넷스쿨을 공동 경영하게 된다. 신주권은 1년간 보호예수된다.
복진환 대표는 "증자로 확보한 자금은 기존 자기주도학습과 온라인 강의 사업 외에 중국 교육시장에 진출하는데 사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이전 유상증자에는 리치와이즈홍콩디벨롭먼트사와 복진환 아이넷스쿨 대표가 약 70억원, 조인트 스카이 인베스트먼츠와 이진태씨, 김유영씨가 약 10억원 규모로 참여했다.
아이넷스쿨에 따르면 리치와이즈홍콩디벨롭먼트사는 아이넷스쿨과 중국 교육 사업을 함께 진행하기 위해 투자를 결정했다.
이번 유상증자로 리치와이즈홍콩디벨롭먼트사는 아이넷스쿨 지분 약 23%를 확보, 기존 경영진과 아이넷스쿨을 공동 경영하게 된다. 신주권은 1년간 보호예수된다.
복진환 대표는 "증자로 확보한 자금은 기존 자기주도학습과 온라인 강의 사업 외에 중국 교육시장에 진출하는데 사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